너무 마음이 찢어졌다.
한국국은 그 때,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해 베트남에 파병되었다.
우리는 그 대가로 오늘 이처럼 잘 살게 되었는데............
그동안 베트남을 다니면서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한국군 증오비가 세워져 있다는 사실을...........
나는 그 날 밤 호텔방에서 숨죽여 밤새 울고 또 울었다.
베트남에 파병되었던 이들, 목숨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정말로 미안하다. 애닯다.
통역의 열띤 열변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그 통역은 한국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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