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나날
2008.05.20 by 한라산한란
그렇구나
2008.05.14 by 한라산한란
아들이 여름방학 첫주를 집에서 보내고...
2007.06.24 by 한라산한란
첫여름방학을 맞은 아들 고한밝이 귀가하는 날
2007.06.15 by 한라산한란
인연 사이에 놓인 우연에 관한 보고서
2007.06.03 by 한라산한란
살아가는 나날 동안 맞닥뜨리는 서글픔, 그것은 나의 자존심 탓일 수도 있다. 오늘 연구프로젝트 때문에 또 다시 마음이 아팠다. 하지 않았으면 좋지만 하지 않을 수도 없다. 푸르게 깔 먹은 한라산을 등뒤로 하고 조금 걸었다. 슬픔에 지지 않으려고 아주 자신에게 모지리가 된 날.
스토리1 2008. 5. 20. 20:41
내 플래닛 미안해. 너무 오래 오지 않았네. 내일 내 출신학교인 온평초등학교 가서 일일교사할 거. 잘 해야한다.
스토리1 2008. 5. 14. 23:21
아들이 대학생이 되어서 맞이한 첫번째 여름방학 첫 주를 집에서 보내고 오늘 아침 일찍이 소낙비를 피하면서 서울로 돌아갔다. A+로 일관하던 성적표에 B가 하나 들어와 속상해 하던 아들.
스토리1 2007. 6. 24. 00:28
일본에서도 아들이 오는 날이 기다려졌다. 제주도에 귀향하는 아들을 일본에서 기다리는 나도 재미있었다. 아들이 오면 나와 아이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돼지 불갈비를 먹을 계획을 거창하게(?) 매우 오래전부터 세워놓았다. 아들이 그 음식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다. 대학생이 되고 첫번째 맞이하..
스토리1 2007. 6. 15. 12:51
인연 사이에 놓인 우연에 관한 보고서 한 림 화 그것에 대한 나의 호기심 나는 고고학자도 아니고 사학자도 아니다. 따라서 그 경주고분들 발굴은 고사하고 무슨 선사유적 한 곳인들 발굴하는 현장에 참여한 적이 없다. 그럼으로 내가 그것, 6세기 초 쯤 축조되었을 거라고 추측하는 고신라 시대 사람 ..
스토리1 2007. 6. 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