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규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이 설립한 학교명이
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
내 남편 이름 대경.
우연이 우연과 겹쳤다.
무궁화는 내 또다른 이름
나라 한, 나무 림, 꽃 화.
내 아버지는 내 이름을 지을 때, 딸이어도 나라의 이름을 떨치는 위대한 인물로 자라라고 무궁화로 작명하고픈데
놀림 받을까봐 나라의 꽃이라고 은근슬쩍 돌려 림화라고 했다고...........내가 클 때 면사무소직원도 그래서
내이름을 다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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