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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연한 필연

이야기사진

by 한라산한란 2024. 10. 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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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수많은 우연 뒤집어 필연으로 가득하다. 사진제공정홍규 신부님.

 

 

 

정홍규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이 설립한 학교명이

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

내 남편 이름 대경.

우연이 우연과 겹쳤다.

무궁화는 내 또다른 이름

나라 한, 나무 림, 꽃 화.

내 아버지는 내 이름을 지을 때, 딸이어도 나라의 이름을 떨치는 위대한 인물로 자라라고 무궁화로 작명하고픈데

놀림 받을까봐 나라의 꽃이라고 은근슬쩍 돌려 림화라고 했다고...........내가 클 때 면사무소직원도 그래서

내이름을 다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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