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애자 시인과 김란 동화작가와 몇달만에 만나 송악산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언제 또다시 만날지 몰라 아쉬워하며 찾은 형제섬이 바라다보이는 사계바닷가와 산이수동바닷가.
구름이 하늘과 바다를 다 덮었지만 그것또한 자연의 신비로움이 한껏 펼쳐보여준 것이라.
언제나 코로나바이러스19가 사라져 우리들이 마음놓고 만나 얼굴을 마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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