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베란다에서 태풍 속에 피어난 꽃들. 위로받다
by 한라산한란 2012. 7. 19. 15:52
태풍에 꽃이 피어나 이층 베란다가 훤하다.
참, 고무나무가 지난 겨울에 죽어 많이 슬펐다.
나무를 잘라버렸다.
아! 그런데 새순이 자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