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렸던 강정사진 일부를 찾았다. 아하, 이 정도면 내 컴 실력도 괜찮아! 기념으로 강정돌 사진을 싣는다.
강정지킴이 거북대왕 갑왕
강정지킴이 거북2호 갑늘
강정지킴이 거북3호 갑희
강정지킴이 거북4호 갑대갈
강정지킴이 거북5호 갑꽃
강정지킴이 도마뱀 강정순
강정지킴이 강정돌
강정지킴이 바다사자 강정사
강정지킴이 찔레 강정찔아
강정바람지킴이 밭담 1호 강바지
강정바람지킴이 밭담 2호 강바킴
강정바람지킴이 밭담 3호 강바이
강정지킴이 산물 갯물이
강정지킴이 석호 갯샘이
강정지킴이 돌나물 갯나이
강정을 지키느라 까맣게 타버린 돌심장 강정심
강정바다가 사라진다는 소리에 그만, 스크림이
강정바다는 제주바다임을 증명하듯, 강정 제주도
강정의 여름을 알려 물을 뿜어내던 폭포자리, 아! 강정아가리
강정바다를 카지노 테이블 삼았다가 밀물에 죽고만 행복한 강정타짜의 비석
강정돌들은 이렇게 스스로 강정을 말하고 있었다.
매우 미학적으로 빼어난 예술품과도 같이 그 자리에서, 2010년 2월 28일 그날의 모습은 이렇게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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