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훈씨가 앞장 서 모시고 들어가는 흰 정장을 한 여성이 김익렬 장군의 부인이다.
내가 '한라산의노을'을 준비할 때 밀양이 고향인 김익렬 장군은 병중에도 회고록을 집필하노라고 하였는데........그 때 말 없이 옆에서 수발을 들던 그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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