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사진
올해도 어김없이 9월에 피어난 한란
한라산한란
2012. 9. 10. 15:49
참으로 성실한 그대, 내 배란다에서 살고 있는 한란.
올해도 그 지겨운 무더위를 이겨내고 선들바람 부나 싶더니
꽃대 올려 홀연히 오늘 꽃잎을 열다.
우선, 기적적으로 회생한 고무나무, 현재의 모습부터................
그리고, 한란이
9월 23일 오늘 꽃대 두대에 활짝 다 핀 모습